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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희재

(MONEY MEN 투자설계편)트럼프 시대의 달러투자전략

2017-03-22 16:16

조회수 :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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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MEN (투자설계 편)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호균 차장(하나금융투자 본사 영업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트럼프는 ‘달러가 너무 강하다’며 약달러 공세를 펼친 이후 두 달간 달러 강세는 다소 완화됐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재닛 옐런 의장은 미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지난 3월 FOMC회의에서 예상대로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점진적 금리인상을 언급한 탓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추가 2회 인상이 남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달러 강세를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투자 김호균 차장은 트럼프 시대의 달러투자에 대한 여러가지 조언을 내놓았다. 불확실성 시대 속 원화로만 바구니를 채워서는 자산을 풍성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이다. 세계 경제가 휘청일 때마다 달러는 위력을 발휘해왔다. 게다가 국민연금은 지난해 말 기준 25%인 해외투자비중을 2021년까지 35%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글로벌 투자 확대는 곧 달러 투자 효과를 볼 수 있다.
 
 
달러 재테크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달러예금, 달러보험, 달러RP, 달러ETF, 달러ELS 등이 제기된다. 김호균 차장은 안정성 측면에서는 달러예금과 달러EP가 유리한 반면 수익성 측면에서는 달러ELS, 달러ETF가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당신이 부자가 되는 시간 <MONEY MEN>은 매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머니맨을 더 알고 싶다면? https://www.facebook.com/tomatomoney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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