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광연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특혜 채용 압력 의혹을 받고 있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다음 달 3일 검찰에 출석한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28일 최 의원이 이날 오후 1시30분 출석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자기 사무실 인턴으로 일한 황모씨의 중소기업진흥공단 취업을 위해 압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다.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뉴시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