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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희재

(MONEY MEN 부동산편)수익형부동산, 1코노미에 주목하자

2017-02-24 19:54

조회수 : 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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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MEN (부동산 컨설팅 편)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준길 대표/(주)더바른자산관리
출연: 윤교석 대표/(주)드림앤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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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시장에서 1인가구의 증가세로 인해 1인가구를 겨냥한 상품과 맞춤 전략들이 속소들이 등장하고 있다. 혼밥, 혼술, 혼영족이 트렌드화되면서 편의점 매출 성장률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인가구의 증가세는 추세화될 전망이다. 지난 2015년 1인가구는 약520만가구로 전체 27.2%였으며 2020년에는 30%, 2035년에는 34.3%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세화되어가는 1인가구의 트렌드를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전략이 나온다.
 
KB금융연구소 분석자료에 따르면 1인가구가 혼자 살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학교·직장 때문으로 나왔다. 혼자 사는 것이 편해서, 동경 때문이라는 이유도 뒤따랐다. 거주하고 있는 주택은 5~10평 원룸이 일반적이었으며 다세대주택, 아파트 순으을 차지했다. 또 반전세를 포함한 전월세 거주 비율이 82%에 달했으며 전세 및 월세 보증금은 본인이 직접 마련한다고 답한 비율이 75.3%로 가장 높았다. 이 때문에 전월세금 비용이 높지는 않았다. 전세금은 5000만원에서 1억원 사이가 46.2%로 가장 높았으며 월세는 20~40%만원 사이가 54.3%의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만족도는 어떨까. 10명 중 7명은 '혼자 사는 삶'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별에서 여성의 만족도가 남성보다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에는 30대 초반에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연령에 상관없이 70%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남성의 경우 30대 이후 연령이 높을 수록 만족도는 낮았다. 
 
더바른자산관리 김준길대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인가구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비자발적인든 자발적이든 1인가구가 트렌드화되면서 1인가구 유지 비율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1인 가구를 겨냥한 투자는 안정적 수익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당신이 부자가 되는 시간 <MONEY MEN>은 매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머니맨을 더 알고 싶다면?  https://www.facebook.com/tomatomoney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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