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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정

한화, 해외리스크 해소 국면-신한투자

2017-02-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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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4일 한화건설이 본격적인 해외 리스크 해소 국면에 있다고 보고 한화(000880)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건설의 사우디 관련 지체보상금이 축소됐고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대금 약 6800억원 수금 등으로 올해 약 3조원, 내년 약 3조1000억원 수준의 안정적인 매출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주력 제품값 상승에 따른 한화케미칼(009830)의 사상 최대 이익 등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도 높다고 진단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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