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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라미야코리아 전자담배 R8, 실용성과 편의성 모두 잡다

2017-02-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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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의 수입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그중에서도 중국산 전자담배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원산지 허위표시, 니코틴 용액 과소신고 등의 불법행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시장에 유입되는 동종업계 내의 다양한 브랜드 중 제품 선택 시 소비자들은 제품의 검증 유무를 따져보아야 한다.
 
KC인증을 받은 라미야코리아의 R8은 앞서 2차 생산물을 소프트웨어 중점으로 업그레이드 된 버전의 제품을 선보인 바가 있다. 기존 R8 제품 역시 소프트웨어 중점으로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해당 제품은 멀티 버튼으로 사용 동작, 잠금설정 및 해제, 공급 전압 조정과 관련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 바 있다.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더 길어진 배터리 수명과 기능을 업한 충전 크래들로 충전의 수고로움을 덜 수 있었다.
 
동시에 제품 사용 중 또는 충전 중에 액상 누수 및 결로로 인해 메인기판 및 서브기판에 발생하는 쇼트 현상을 방지하기위해 10초 이상 카토마이저에 전류가 흐를 경우 자동 셧다운(shutdown) 시스템의 작동이 중지될 수 있도록 하여 이용에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메인 및 서브기관의 회로 및 설계를 전면 교체하였으며 부품의 사양을 업그레이드 시킨 바가 있다
 
자체의 기술과 생산력으로 세계 최고의 안전 제품에 도전하는 R8은 최근 기존 2차 생산물을 한번 더 업그레이드하여 안정성과 실용성을 단단하게 구축한 성능을 탑재해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R8에서는 카토마이저의 입부리를 분리형으로 교체하고 스테인리스 재질로 변경하여 위생적인 관리를 더했다. 또한, 액상과 코일이 바로 닿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세라믹 코일로 탄 맛을 잡고 두 배 길어진 배터리 수명을 선보였다. 이처럼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을 구축한 R8은 업그레이드된 3.0버전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사용 정보 및 판매처는 라미야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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