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키움증권(039490)은 16일
쌍용차(003620)의 신차 출시로 6~10% 볼륨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노후화된 렉스턴 후속 출시로 ASP가 개선되고 규모경제를 통한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장문수 키움증권 연구원은"주가는 신차 출시 효과와 이머징 시장 회복 가시화에 따라 상승할 것"이라며 "과거 부진했던 러시아 시장 회복 기대감이 더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