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060240)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강철소녀'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룽투코리아에 따르면 강철소녀는 다양한 전함 수집을 통해 자신만의 함대를 구성해 나가는 재미를 담았다. 또한 카토 에미리, 코시미즈 아미, 하나자와 카나, 우에다 카나 등 일본 성우 10명이 게임 속 캐릭터 목소리를 연기했다.
아울러 게임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선보인다. 3월9일까지 진행하는 '최고의 승리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과다카날 전투 승리 스크린 샷을 게임 공식 카페에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대형 캐릭터 쿠션과 일러스트 장패드를 증정한다.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연료, 탄약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초보 제독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스테이지 클리어 이벤트', '레벨업 이벤트' 등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괄이사는 "강철소녀를 기다려준 많은 유저들에게 정식으로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룽투코리아가 신작 게임 강철소녀를 출시했다. 사진/룽투코리아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