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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MEN (부동산 편)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송병현 대표 (주)원부동산개발자문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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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 40~50대의 베이비부머세대들은 여전히 노후 대비 취약하다. 전문가들은 노후 대비로 금융자산에 편중된 국민들의 자금 형태를 꼬집으며 부동산 투자자산과의 비중 조절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국가의 발전 계획 아래 저평가된 개발지, 앞으로 노후 대비로의 토지 투자로 적합하다는 시각이다. 그 가운데 충북혁신도시로 가보자.
우선 혁신도시란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계기로 성장 거점 지역에 조성되는 미래형 도시를 말한다. 이전된 공공기관과 지역의 대학, 연구소, 산업체,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반이 되는 도시다. 전국에 포진된 혁신도시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혁신도시는 '충북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종시가 그형태로 발전해왔다.
이전에 농지로도 잘 활용되지 않았던 세종시는 대규모 행정기관이 옮겨가면서 환골탈태하며 수도권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높은 부동산 지가 상승률을 기록했던 도시 가운데 3곳이 서울과 부산, 세종시였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주거 타운이 더욱 안정적으로 확대되면서 지가 상승 여력이 기대되는 지역 중 하나다.
※당신이 부자가 되는 시간
<MONEY MEN>은 매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토마토
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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