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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미디어)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외신들도 뜨거운 '관심'

2017-01-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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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뇌물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색어 1위 일 뿐 아니라 하루종일 국내에서도 톱뉴스로 보도되고 있는데요. 외신들 역시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소식이 아닌 소식들로 외신들의 헤드라인을 화려하게 장식할때는 어쩔수 없이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외신별 반응 살펴보시죠.
 
1. CNN머니
 
Samsung's deepening links to the corruption investigation have further damaged the company's image after the humiliating fiasco over its fire-prone Galaxy Note 7 smartphone last year. 
 
삼성전자와 이번 부패 스캔들과 깊은 연관성은 특히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으로 작년 이미지가 악화됐던 삼성전자의 회사 이미지를 더욱 악화시켰다. 
 
2. 뉴욕타임스
 
If Mr. Lee is arrested, it will be a landmark in South Korea’s efforts to fight corruption in the country’s powerful family-controlled conglomerates, known as chaebol, and could disrupt his efforts to inherit management control of Samsung, whose tentacles in consumer electronics, shipbuilding and a range of other industries reach throughout South Korea’s economy.
 
만약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된다면, 재벌과 싸우려는 한국에 기념비적인 사건이 될 것. 그리고 기업구조를 재편하려는 삼성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다. 또한 삼성은 전자제품 뿐 아니라 다른 산업과도 밀접히 연관이 되어 있고 한국의 경제 전반으로 영향을 미친다. 
 
3. 월스트리트저널
 
월스트리트저널 캡쳐
 
With Mr. Lee in custody, the company could face a leadership vacuum while smartphone maker Samsung Electronics Co. is also reeling from a massive recall of its Galaxy Note 7 device. It could also put on hold any further attempts to reorganize one of the world’s most complex business empires.
 
이재용 부회장이 구금된다면 삼성은 심각한 리더십 공백에 직면할 수 있다. 특히 지난 갤럭시노트7 사건으로 삼성은 한차례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기업 왕국을 재편하려는 삼성의 노력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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