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6원 내린 1174.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원·달러 환율이 영국 총리 연설을 앞두고 안전자선선호로 상승 출발했지만 엔 강세에 따른 매도세가 유입되며 1170원대로 하락폭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이어 "18일은 하드 브렉시트 우려 커질지 주목해야 한다"면서 "대형 이벤트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165~1185원을 제시했다.
※오늘장 마무리를 위한 해결책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