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이달 안에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스톤에이지’의 ‘펫 합성기’를 업데이트 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톤에이지의 펫 합성기는 펫과 영혼석을 재료로 사용해 새로운 펫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이용자가 보유한 펫의 활용도를 넓혀 더 좋은 펫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 한시적으로 선보였던 펫 합성기는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한층 재미를 강화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업데이트와 함께 펫 합성기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 펫 장비와 영웅~전설등급 펫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일 지정된 4개의 미션을 달성하면 보상을 받는 ‘일일 미션 달성 이벤트’와 일일 미션 달성 시 추가 보상이 주어지는 ‘룰렛 보너스 이벤트’도 열린다.
차정현 넷마블 본부장은 “스톤에이지의 재미를 더욱 높여줄 펫 합성기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며 “펫 합성기를 시작으로 실시간 부족전과 신규 대륙, 환생 시스템 등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로 올해도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이 1월 중 스톤에이지의 '펫 합성기'를 업데이트 한다. 사진/넷마블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