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펀딩포유는 유명강사 켄트 김의 시간관리 노하우가 담긴 도서 ‘타임블럭’의 후원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켄트 김은 고등학교 1학년 시절에 미국으로 이주해 3년 반만에 하버드 경제학과에 합격했으며, 현재 스타트업 7아너스와 와이즈맘 자녀교육연구소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큰 차이가 난다”면서 “타임블럭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시간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활용한다면 성과와 실적을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펀딩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이며, 수익금의 일부는 한부모가정 학생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펀딩포유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