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을 비롯해 H&M홈의 인테리어 용품,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 오너먼트 등이 포함됐다. 여성복은 니트웨어를 핵심으로 조거와 후디, 메탈릭 스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남성복으로는 테일러드된 니트와 캐주얼 등을 출시한다. 아동복에서는 동화에서 영감을 받은 드레스와 보타이를 선보인다. H&M홈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제품 3개를 2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제공=H&M)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