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아이더는 2017년 신학기를 앞두고 어린이용 책가방 2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책가방은 성장기 아동의 신체조건을 고려한 설계와 편리한 수납으로 기능성을 강조했다. '알로사 백팩'은 심플한 디자인에 내부 디테일로 실용성을 높였다. 가방을 여닫기 편하도록 자석 스냅을 적용했고 가방 내외부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치코 백팩'은 어린이들의 활동성과 신체구조, 안전성을 고려한 책가방이다. U자형 일체 어깨끈으로 착용감을 높였고 야간 보행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어깨끈과 가방 전면부에 빛을 반사하는 라벨을 붙였다. 등판에는 통기성이 좋은 메쉬소재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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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