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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희

포스코에너지, 보츠와나 석탄화력발전사업 전력거래계약 체결

팔라페 지역 광산 인근 300MW 규모로 건설…국영전력회사에 전량 판매

2016-12-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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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포스코에너지는 남아프리카 보츠와나공화국의 수도 가보로네에서 보츠와나국영전력공사와 300MW(메가와트)급 모루풀레 B 2단계 5·6호기 사업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전력거래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 11월 보츠와나공화국 광물에너지자원부가 국제 경쟁입찰을 통해 발주한 이번 건설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가보로네에서 북동쪽으로 약 280km에 위치한 팔라페 지역 모루풀레 광산 인근에 300MW급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생산한 전력을 보츠와나 국영전력회사에 전량 판매하는 것이 핵심 골자다.
 
포스코에너지는 일본 마루베니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사업을 추진 중이며, 향후 마루베니와 30년간 발전소 운영 및 관리 등을 공동으로 맡게 될 예정이다. 보츠와나 석탄화력발전소는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0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포스코에너지와 보츠와나정부가 ‘보츠와나 석탄화력발전소 전력거래계약’을 위한 체결식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에너지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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