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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영

김영우, 18일 청년문제 진단·해결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2016-10-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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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한영기자]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있는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청·교·병·취 – 청년, 교육에서 병역·취업까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의 입장에서 고교 시절 교육과 군 복무, 취업에 이르는 각 과정마다 겪을 수 있는 문제와 한계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국회 차원의 정책·입법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김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토론자로는 이상철 한국경영자총협회 사회정책본부장, 유균혜 국방부 보건복지관, 김홍순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과장, 박영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인력과장, 임영미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지원과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각 부처에 산재돼 있는 청년 대상 취업지원 정책들이 시너지를 내도록 ‘교육기관-군-산업체 간 취업지원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방안을 비롯해 관계 부처별 지원정책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한 정책 제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소속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이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열린 병무청에 대한 국방위 국정감사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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