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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스타필드로 유통플랫폼 한계 극복-IBK증권

2016-09-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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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IBK투자증권은 8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부정적 환경 속에서도 집객 노력을 이어가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9일예정인 스타필드 하남의 오픈을 두고 "국내 유통업 최초로 최대 규모의 플랫폼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신세계프라퍼티(이마트 90%, 신세계 10%)의 지배구조 하에 있는 하남 유니온스퀘어는 스타필드 하남 쇼핑몰에 대해 총 1조원의 투자금을 투입했으며 투자금액에 대한 자본조달 구조는 신세계프라퍼티(51%), 터프먼(49%)과 하남유니온스퀘어의 차입금으로 구성된다.
 
안 연구원은 하남 스타필드가 1년차 매출액 9000억원, 2년차에  BEP(손익분기점)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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