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신원(009270)에서 운영 중인 고급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는 다음달 초경량 구스 아이템인 '이탈리아 스포르티보'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탈리아 스포르티보'는 모던 캐주얼애 스포츠 감성이 믹스매치된 스타일로 셔츠, 베스트, 트렌치 코트, 점퍼 등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캐주얼복에 쉽게 레이어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셔츠는 약 200g, 롱재킷은 약 500g의 초경량이다. 프리미엄 원단으로 제작되 기능성과 편의성을 살렸다.
정두영 반하트 디 알바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탈리아 스포르티보'를 통해 기능성과 편의성, 스타일링을 동시에 보여주고자 했다"며 "특히 활동성이 많은 남성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초경량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반하트 디 알바자)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