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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상범

효성, 조현준·조현상 형제 자사주 추가 매수

2016-01-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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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004800)은 조현준 사장이 2만9703주, 조현상 부사장이 2만8857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조 사장의 지분은 12.84%, 조 부사장의 지분은 11.87%가 됐다. 
 
함상범 기자 sbra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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