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락에 소비재 강세..NAVER 4%↑

간밤 국제유가가 5% 넘게 급락한 가운데 소비관련주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7일 오전 9시 35분 현재 NAVER(035420), BGF리테일(027410), 오뚜기(007310), 삼양식품(003230), 하이트진로(000080), 크라운제과(005740), 대상(001680), CJ제일제당(097950), 현대그린푸드(005440), 유한양행(000100), 대웅제약(069620), 녹십자(006280), 셀트리온(068270), 메디톡스(086900), 한국콜마(161890), LG생활건강(051900), LG전자(066570), 엔씨소프트(036570) 등이 상승중이다.

 

반면 유가 하락에 현대미포조선(010620), SK이노베이션(096770), OCI(01006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현대제철(004020) 등은 하락중이다.

 

같은시간 코스피는 0.08% 하락중이며 코스닥지수는 0.23% 오르고 있다. 

 

외국인은 양시장 합산 180억 순매도중이며 기관도 140억 넘게 매도중이다. 반면 개인은 260억 매수하고 있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삼성전자(005930), 한국전력(015760), 현대차(005380)는 하락중이며 아모레퍼시픽(090430), NAVER(035420), 기아차(000270)는 상승중이다. 

 

거래대금 상위권엔 셀트리온(068270)(1251억), 슈넬생명과학(1091억), 삼성전자, 종근당, 한국항공우주, LG전자(066570), 한미약품(128940), SK이노베이션(096770), 녹십자(006280), 바디텍메드, 웹스, 현대차(005380), 세종텔레콤(036630), 엔씨소프트(036570), NAVER(035420) 등이 올라 있다. 

 

원달러는 2.25원 오른 1200.15를 지나고 있다.  

 

허준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