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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거제' 전타입 1순위 청약 마감

평균 경쟁률 4.95대1 기록

2015-11-0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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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현대건설(000720) '힐스테이트 거제'가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했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거제'의 청약 접수 결과 전체 997가구 모집(특별공급분 제외)에 총 4932명이 몰리며 평균 4.95대1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특히. 당해 지역에서만 4115명이 청약을 넣는 등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42㎡타입에서 27대1로 기록됐다.
 
힐스테이트 거제는 지하 2층, 지상 21~25층, 전체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A 552가구 ▲84㎡B 340가구 ▲119㎡ 146가구 등 총 1041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90만원대로 책정됐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의 금융혜택도 부여된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11일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16일부터 18일까지다.
 
힐스테이트 거제의 견본주택은 경남 거제시 상동동 202-1번지 일대에 위치해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거제’의 견본주택에 입장을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더피알.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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