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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

(CES 2015)현대차도 가세..자동차도 IT시대

2015-01-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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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CES 2015' 전시장.(사진=현대차)
 
[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 'CES 2015'에 참가한다.
 
자동차와 첨단 IT를 접목한 신기술들을 공개하며 '인간을 위한 기술(Technology with Human Touch)'을 기치로 미래자동차 콘셉트를 제시한다.
 
현대차(005380)의 전시장은 ▲연결성 ▲안전성 ▲친환경성을 강조한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스마트 워치를 연결한 차세대 블루링크, 스마트폰 서비스를 연동시킨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향후 자동차와 IT 기술의 연결성을 실현해 보인다.
 
특히 애플의 카플레이(CarPlay)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등 두 가지 자동차용 애플리케이션을 현대차의 시스템에 연동시켜 내비게이션, 음악감상, 전화걸기, 메시지 보내기 등 각종 실생활 조작을 자동차 안에서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또 운전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여주는 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스마트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와 주행시 전면부 유리에 주행·안전 정보를 표시해주는 차세대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선보인다.
 
스마트키를 이용해 전자동 주차를 가능케 하는 원격 전자동주차 시스템은 물론, 교차로 진입시 신호등 상태와 잔여시간 정보를 제공해주는 신호 정보 제공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 응급상황 비상정지 시스템 등 종합 안전지원 시스템도 함께 지원된다.
 
아울러 브랜드의 친환경성을 강조하기 위해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투싼 수소연료전지차(FCEV)도 전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미래형 신기술들을 통해 차량 IT기술 표준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고도의 IT와 자동차의 융합 기술을 확보하는데 적극 나섬으로써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보다 똑똑한 차량이 실제 도로에서 달리는 날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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