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형지의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트랜치코트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트렌치코트 3종은 일상 생활과 모임, 비즈니스 미팅, 야외 활동 등 상황과 스타일에 따라 매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페미닌 스타일 트렌치코트는 올 가을 유행 컬러인 버건디를 활용했으며 자칫 과감해 보 일 수 있는 컬러를 퀼트 패딩 소재와 결합해 우아한 느낌을 연출했다. 가볍지만 따뜻한 소재로 초겨울까지 착용 가능하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베이지 컬러의 클래식 트렌치코트는 더블 버튼, 벨트, 라펠이 달린 칼라 등 트렌치코트의 정석을 따르고 있다. 여기에 코튼과 폴리에스테르를 믹스한 소재로 광택감을 표현 해 세련된 느낌이 배가 시킨 것이 특징이다.
아웃도어 스타일 트렌치코트는 디자인은 활동성이 용이한 편안한 스타일로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해 구김이 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신혜정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 이사는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트렌치코트는 TPO에 맞는 스타일링을 위해 아이템별로 디자인과 컬러에 차별화를 두었다" 며 "여기에 올 가을 트렌드의 감각적인 컬러와 변형된 소재를 사용하고, 여성의 몸매를 아름답게 보일 수 있게끔 라인감을 살려 클래식의 대명사로 인식되는 트렌치코트를 새롭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트렌치코트 제품 이미지.(사진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