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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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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기자입니다.
(뉴스북)세뱃돈·명절상여금 여유자금 어디에 맡길까

2023-01-27 18:45

조회수 :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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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전후로 받은 세뱃돈과 명절 상여금덕에 여유자금이 생겼다면 목돈을 굴리기 좋은 투자처로 저축은행의 적금 상품이 있습니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원리금을 보호받을 수 있으면서, 높은 금리까지 제공해 이자수익을 누릴 수 있는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운영하고 있는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적금 상품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곳은 웰컴저축은행으로 '웰뱅 워킹 적금'은 최대 연 10%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2개월 기준 연1.0%의 기본금리를 제공하고, 당행 입출금통장에서 자동이체로 6회 이상 납입, 연간 걸음수 500만보 이상이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걸음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지급받을 수 있는 적립식 상품입니다. 100만보 이상 1.0%p, 200만보 이상 3.0%p, 300만보 이상 4.0%p, 400만보 이상 6.0%p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매월 1만~20만원까지입니다. 
 
뒤를 잇는건 'WELCOME 첫거래우대 e정기적금'과 'WELCOME 첫거래우대 m정기적금'으로 최대 연 7%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12개월 기준 기본 금리는 3.7%이며, 8회 이상 당행 입출금통장으로 자동이체 납입시 1.8%p를 우대 금리로 받을 수 있으며, 신규 가입일로부터 계약상 만기일 전일까지 입출금통장 잔액이 50만원 이상이면 1%p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고금리 적금상품의 우대금리 적용엔 여러 조건이 붙는 경우도 있고, 월 최대 납입금 한도가 낮아 실질 이자 수익이 낮을 수도 있단 점을 주의해야합니다. 우대금리 세부 조건을 충족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면 기본 금리가 높은 적금 상품을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려저축은행의 '보고파 정기적금'은 다른 조건없이 1년 기준 기본 금리 5.8%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월 최대 100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해 세후 이자는 31만8942원에 달합니다. 이 밖에 1년 적금 중 기본 이율(세전)5.0%이상을 보장하는 상품으론 대한저축은행(5.2%), 인성저축은행(5.2%), 평택저축은행(5.1%), 금화저축은행(5.1%), 드림저축은행(5.0%) 등이 있습니다. 
 
오랜기간 적금을 붓는 상품이 부담스러울 땐 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파킹통장도 대안입니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나오며, 중도인출수수료 없이 약정금리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금리가 높은 건 OK저축은행 'OK읏백만통장2'로 100만원 이하 예치금에 대해 기본 연 5%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픈뱅킹을 등록하면 추가로 0.5%p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연5.5% 금리를 받을 수 있는데요, 다음달 1일부터는 100만원 이하분에 대해선 최고 연 4.5% ▲100만원 초과~500만원 이하 최고 연 4% ▲500만원 초과~5000만원 이하 최고 연 3.5% ▲5000만원 초과 최고 연 2.5%의 금리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또 애큐온저축은행의 파킹통장 상품인 '머니쪼개기'는 3000만원까지 예치할 수 있으며, 별다른 조건없이 연 4.1%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치할 금액이 많은 경우, 2억원 이하 예치금에 대해 연 3.6% 금리를 제공하는 대신저축은행의 ‘더드리고입출금통장’과 예치금 제한 없이 연 3.5% 고정금리를 제공하는 다올저축은행의 ‘Fi저축예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원리금 보호는 최대 5000만원까지 가능하니 소비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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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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