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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합참 "북한 방사포 추정 항적 여러 개 포착"

2022-06-1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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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TV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당중앙위원회 본부회의실에서 진행됐다고 11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자위권은 국권 수호 문제"라며 국권을 수호하는 데 강대강, 정면 승부 투쟁원칙을 거듭 강조했다. (조선중앙TV 캡처, 뉴시스 사진)
 
[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합동참모본부가 12일 오전 8시7분경부터 11시3분경까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수 개의 항적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도발은 윤석열 정부 들어 네 번째이자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추정 미사일 8발을 발사한 지 일주일 만이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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