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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정의당 복당…"심상정으로 간다"

'조국 사태' 반발 후 탈당한 지 2년 만에 복귀

2022-01-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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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1일 정의당 복당 의사를 밝혔다. 정의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에 찬성한 데 반발해 탈당한 지 2년 만이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심상정으로 간다. 정의당에 다시 입당한다"며 "진보의 재구성을 위해 젊은 정치인들을 뒤에서 돕는 일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게시글과 함께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전날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정의당은 페미니즘 정당이다. 대안을 내놓아야 할 후보들이 혐오를 부추기고 갈라치는 득표 전략을 펴는 데 분노한다"고 발언한 기사를 공유했다.
 
진 전 교수는 '조국 사태'가 불거졌던 지난 2019년 9월 '정의당이 조 전 장관 임명에 반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탈당계를 제출했다. 당시 당 대표였던 심 후보가 이를 만류하자 탈당 의사를 철회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조국 사태 관련 비판을 지속하다가 이듬해 1월 다시 탈당계를 제출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의당 복당 의사를 밝혔다. 사진/진중권 전 교수 페이스북 갈무리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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