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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위중증 24일만에 800명대…신규확진 4126명·사망 49명(종합)

전국 중환자실 가동률 54.8%·수도권 56%

2022-01-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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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민우 기자]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24일 만에 80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4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882명이다. 이는 전날 953명보다 71명 줄어든 수준이다. 800명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해 12월 13일 이후 24일 만이다.
 
최근 일주일간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해 12월 31일 1056명, 올해 1월 1일 1049명, 2일 1024명, 3일 1015명, 4일 973명, 5일 953명, 6일 88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고령층에 집중된 모습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가 315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70대 262명, 80세 이상 136명, 50대 97명 순이다. 40대 44명, 30대 22명, 20대 5명, 10대 1명도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증 환자가 치료를 받는 전국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지난 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54.8% 수준이다. 확진자가 집중된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56.0%로 집계됐다. 
 
전국의 중환자실은 780개가 남았다. 수도권의 경우 1186개 중환자실 중 664개가 사용 중이다. 서울 157개, 인천 57개, 경기 308개가 사용 가능한 상태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큰 환자를 위한 준·중환자 병상가동률은 43.3%, 중등증 환자가 치료받는 감염병전담병원 병상(보통병상)가동률은 38.2%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882명이다. 사진은 코로나19 중환자실 의료진 모습. 사진/뉴시스
 
이날 0시 기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26명이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3931명, 해외 유입 19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4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4~5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사망자는 49명 나왔다. 연령대별로 80세 이상과 70대에서 각 17명, 60대 11명, 50대 2명, 40대 1명, 30대 1명이 숨졌다. 누적 사망자 수는 총 5887명이다. 치명률은 0.90%다.
 
백신 접종완료자는 7만4703명 늘었다. 누적 접종완료자는 4275만7523명으로 인구 대비 83.3%가 백신 접종을 마쳤다.
 
3차 접종(추가접종) 신규 접종자는 32만870명이다. 누적 접종자 수는 총 1967만3906명으로 인구 대비 38.3%가 추가접종까지 마쳤다. 성인 인구로는 44.4%, 60세 이상 고령층은 79.5%가 추가접종을 완료했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882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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