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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오미크론 검사법 개발·현장 도입 최우선 과제"

진단키트 개발사 "임상검체 확보·허가절차 간소화" 요청

2021-12-0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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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방역당국 관계자 및 진단키트 개발업체들을 만나 오미크론 변이에 특화된 유전자증폭(PCR) 분석법 개발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7일 충북에 위치한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오미크론 변이' 대응 관련 현장 간담회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하고 현장에 도입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오미크론이 국내에 이미 유입된 만큼, 지역 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한 진단검사와 포괄적인 역학조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과 김진석 식약처 차장, 진단키트 개발업체 4개사 대표 등이 함께했다.
 
진단키트 개발업체 참석자들은 새로운 진단시약의 성능평가를 위한 임상검체(양성물질) 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신속한 시장 출시를 위해 제품 허가 시 유효성 평가 등 허가절차를 간소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정부는 오미크론 진단시약 개발에 어려움이 없도록 국외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임상검체(양성물질)를 충분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안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유효성 평가 등 허가절차를 간소화해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7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오미크론 변이 대응 현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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