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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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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핼러윈 데이, 일상 회복 마지막 고비…방역 협조 당부"

다음달 2일까지 서울시·서울경찰청 등 12개 기관 합동 점검

2021-10-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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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번 주말 핼러윈 데이가 방역의 마지막 고비"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핼러윈 데이가 코로나19 5차 대유행의 기폭제가 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핼러윈 데이'에 많은 외국인들과 젊은 세대의 시민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유흥업소 밀집 지역에 대한 철저한 방역 관리는 물론, 시민들의 3밀(밀접·밀집·밀폐)공간 이용 자제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핼러윈 데이 주간에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환기·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의 한 펍에 핼러윈데이 이벤트가 걸려 있다. 사진/박용준 기자
 
현재 용산과 마포, 서초, 강남지역 외식업소는 △업소 내 좌석 30% 비우기 △핼러윈 데이 전후 종사자 선제 검사 △이용객 자율 선제 검사 △외국인 방문객을 배려하기 위한 외국어 방역수칙 안내 방침 등을 지켜야 한다.
 
오 시장은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바꿔 놓은 지 2년이 다 돼 간다. 지금껏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이 힘든 시간을 견디면서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찰나의 방심으로 그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는 다음달 2일까지 서울경찰청, 식품의약품 안전처 등 12개 기관이 함께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홍대, 이태원, 강남역 일대 등 유흥시설 밀집 지역을 살필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아 현장점검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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