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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이재명 국감, 국힘이 한 방 맞았다"

"안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잘해"

2021-10-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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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경기도 국정감사에 대해 "한 방이 없었던 국정감사가 아니라 국민의힘이 한 방 맞았던 국정감사였다"고 평가했다.
 
송 대표는 21일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선후보가 경기도지사 자격으로 출석한 경기도 국정감사와 관련, 이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결과적으로 (이 후보의 국정감사 출석은)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안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었지만, 편집되지 않은 살아있는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을 보며 언론중재법 처리 당시 필리버스터를 자청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송 대표는 대장동 의혹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초과이익 환수 문제에 대해 "직원이 제안했던 것을 이미 이렇게 구조가 짜였으니 받아줄 수 없다고 한 건데, 마치 이 조항이 있었던 걸 이 지사가 삭제 지시한 것이라고 프레임을 만든 건 잘못"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국정감사장에서 확인되지 않은 '돈다발 사진'을 공개한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선 "오늘 국회 윤리위에 제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같은 합리적인 분이 당에서 징계해야 한다. 당 명예를 완전히 떨어뜨린 것 아니냐"고 압박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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