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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정의당, 대선후보로 심상정 선출…득표율 51.12%

결선투표서 이정미 전 대표 눌러…4번째 대선 도전

2021-10-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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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심상정 의원이 12일 정의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됐다.

정의당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치러진 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에서 심 의원이 총 1만1993표 가운데 6044표(51.12%)를 확보, 이정미 전 대표(48.88%)를 누르고 대선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앞서 심 의원은 지난 6일 이정미 전 대표, 김윤기 전 부대표, 황순식 전 경기도당위원장 등 4명의 후보를 놓고 벌어진 경선에서 46.42%를 얻어 과반 확보에 실패한 바 있다. 이에 이 전 대표와 결선투표를 벌이게 됐다.

심 의원은 노동 운동가 출신의 4선 의원(경기 고양 덕양갑)이다. 2004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심 의원의 대선 도전은 이번이 네 번째다. 심 의원은 앞서 지난 19대 대선에서도 정의당 후보로 출마해 득표율 6.17%를 기록한 바 있다.  
 
12일 심상정 의원(사진 왼쪽)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정의당 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사진/뉴시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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