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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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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엇갈린 레깅스주, 브랜드엑스 '급등'…에코마케팅 '급락'

2021-10-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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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레깅스주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자회사 대표의 ‘갑질’ 논란에 에코마케팅(230360)의 주가가 급락하는 반면 레깅스 브랜드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337930)의 주가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8분 에코마케팅은 전 거래일 대비 12.95% 하락한 1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5.50% 상승한 1만550원에 거래중이다. 
 
에코마케팅의 급락은 자회사 안다르와 관련된 부정적 소문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표이사와 가족이 운전기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글의 작성사는 “임원의 인격모독과 수많은 갑질이 시간이 갈수록 너무 심해져 자존감과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퇴사했다”며 “룸싸롱에 가서 일하는 여성들 몰카까지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브렌드엑스코퍼레이션의 강세는 안다르 브랜드의 부정적 여론으로 젝시믹스 브랜드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레깅스 시장은 젝시믹스(2020년 기준 매출 1093억원)와 안다르(760억원)가 양분하고 있으며, 뮬라웨어(453억원)가 뒤를 잇고 있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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