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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953명…백신 접종 완료자 3000만명 넘어

수도권 1467명·비수도권 457명 발생

2021-10-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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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서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53명으로 집계되면서 95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는 109만8170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2차 완료자가 3000만명을 넘어섰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53명이다. 국내 발생 1924명, 해외 유입 29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32만9925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일 2085명, 4일 1671명, 5일 1575명, 6일 2027명, 7일 2425명, 8일 2176명, 9일 1953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월7일(1212명) 이후 95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07명, 경기 629명, 인천 131명 등 수도권이 1467명(76.2%)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71명, 충북 64명, 충남 54명, 대구 50명, 경북 38명, 부산·대전 각 30명, 강원 28명, 제주 26명, 전북 19명, 광주 17명, 전남 14명, 울산 12명, 세종 4명 등 457명(23.8%)이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367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만9124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838명으로 현재 3만243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84명, 사망자 6명이다. 총 누적 사망자는 2560명, 치명률은 0.78%다.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4만3782명,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3990만9124명으로 접종률은 인구 대비 77.7%다. 2차 신규 접종자는 109만8170명, 누적 2차 접종자는 3032만2197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 완료자는 59.1%다.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 1일 2차 접종자가 가장 많았다. 18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68.7%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7~9일 사흘간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1만33건이다. 사망 사례는 사흘간 18건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4명, 화이자 백신 9명, 모더나 백신 5명이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도 25건 추가됐다.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22명, 모더나 3명이다.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278건이 추가됐다. AZ 47명, 화이자 173명, 모더나 55명, 얀센 3명이다.
 
나머지 신고 건수는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나는 두통, 발열, 근육통, 오한, 메스꺼움 등 경증 사례다.
 
지난 2월 26일 첫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 누적 이상반응 의심 신고 건수는 30만4302건이다. 이 중 AZ 백신이 10만4138건, 화이자 13만9512건, 모더나 5만2231건, 얀센 8421건이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누적 1286건, 중증 이상반응 의심 사례는 누적 9500건, 사망 사례는 누적 748건이다.
 
한편 이날부터 모더나 백신의 접종 간격을 4주로 개별 조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2차 접종이 예정됐던 대상자들은 신속한 접종을 원할 경우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접종일로부터 4주 후'로 날짜를 변경할 수 있다. 또 2차 접종의 경우 백신별 허가 범위 내에서 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 또는 예비명단을 통한 잔여백신으로도 가능하다.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53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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