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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금)기재위, 김정 관평원장 국감 증인 채택…대우조선 안호균·신상기 참고인

내달 12일 관세청의 유관기간 인사개입 추궁 예정…내달 20일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 질의

2021-09-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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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병호·박한나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내달 12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김정 관세평가분류원 원장을 채택했다. 또 내달 20일 기재위 종합감사에는 안호균 대우조선해양 전무, 신상기 대우조선해양 노조위원장을 참고인으로 확정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기재위는 내달 12일 관세청 국정감사 증인으로 김 관평원장을 증인으로 하는 명단을 확정했다. 김 관평원장은 관세청의 유관기관에 대한 인사와 운영 개입 문제가 신청 이유로 적시됐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의 의원의 요구로 이뤄졌다. 
 
관세청 산하 기관 관평원은 세종시 이전 추진으로 세금 171억원을 들여 청사를 지었다가 승인을 받지 못해 건물이 '유령청사'로 남아 있어 비판을 받아왔다. 이 가운데 일부 소속 직원들이 세종시 소재 아파트를 특별공급받아 시세차익을 챙겼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관세청의 운영 개입과 인사에 대한 종합적인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내달 20일 열리는 기재위 종합감사 참고인 명단에는 안호균 대우조선 전무와 신상기 대우조선 노조위원장이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의 요구다. 여야는 대우조선 연장 경위와 노조 반대 이유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대우조선의 현대중공업 인수합병 계약 기한은 현재까지 세 차례나 연장되면서 조선업 몰락이라는 위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대우조선 노조는 매주 산업은행과 세종시 등에서 천막농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매각 철회를 주장하고 있다. 이에 참고인의 증언들은 대우조선의 현재와 미래 진단에 참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기재위 관계자는 "오늘 여야간 협의로 1명의 증인과 2명의 참고인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고 말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기재위는 내달 12일 관세청 국정감사 증인으로 김 감세평가분류원장을 증인으로 하는 명단을 의결했다.
 
최병호·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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