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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광주형 일자리 첫 성과물 "캐스퍼 출시 축하"

문 대통령도 예약 구매…"성능에서 디자인까지 매력적"

2021-09-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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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광주형 일자리'의 첫 성과물인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 출시를 축하하고 "나눔이 협력으로 이어지고, 협력이 능력을 배가시켜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 국민들은 그 제품을 신뢰하는 아름다운 선순환이 시작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광주시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조립공장에서 열린 '광주글로벌모터스 양산 1호차 생산 기념행사'에 서면 축사를 통해 "2019년 1월 사회적 대타협부터 오늘 신차 출시까지 한마음으로 이뤄낸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의 서면 축사는 임서정 일자리수석이 현장에서 대독했다.
 
'광주형 일자리'는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지역의 노·사·민·정이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지역 주도의 맞춤형 발전과 노사 간 동반성장의 새로운 경제모델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2019년 1월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2년3개월 만인 지난 4월 공장을 준공했고, 이날 첫 모델인 '캐스퍼' 차량을 출고하게 됐다.
 
문 대통령은 "'캐스퍼'는 광주 시민과 노사,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든 자동차"라면서 "힘차게 상생의 첫걸음을 내딛으며 광주가 포용과 나눔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고용창출 효과도 본격화될 것이다. 간접고용까지 포함해 모두 1만2000개의 일자리가 생겨난다"며 "청년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성능에서 디자인까지 매력적인 '캐스퍼'에 국민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애정까지 더해져 국민들의 큰 관심을 불러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캐스퍼는 1만8940대의 사전계약(얼리버드 예약) 대수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현대차 내연기관차 중 최다 기록이다. 문 대통령도 퇴임 후 개인적 사용을 위해 직접 차량을 예약했다.
 
이밖에 문 대통령은 '상생형 지역 일자리' 협약에 대해 "전국 여덟 개 지역으로 퍼져나가 총 51조원의 투자와 13만개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며 "지역 주도의 맞춤형 발전은 '지역균형 뉴딜'로 이어졌고, 노동자와 기업의 동반성장 노력은 '휴먼 뉴딜'로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가 더욱 폭넓게 확산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광주형 일자리’의 첫 성과물인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 출시를 축하하고 “나눔이 협력으로 이어지고, 협력이 능력을 배가시켜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 국민들은 그 제품을 신뢰하는 아름다운 선순환이 시작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전날 문 대통령이 캐스퍼를 예약구매하는 모습이다. 사진/청와대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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