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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콜드플레이 만난다…협업곡 '마이 유니버스'(종합)

2021-09-14 09:15

조회수 : 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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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세계적 팬덤을 거느린 방탄소년단(BTS)과 현존 최고 록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협업 신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내놓는다.
 
13일 워너뮤직에 따르면 오는 10월15일 공식 발매되는 콜드플레이 9번째 정규 앨범 'Music Of The Spheres' 수록곡 'My Universe'에는 BTS가 참여한다.
 
이 곡은 새 앨범 발표에 앞서 24일 발매될 예정이다.
 
영어와 한국어 가사가 함께 담긴 곡은 콜드플레이와 BTS가 작사, 작곡했다. 팝 음악계 최고의 히트 프로듀서로 꼽히는 맥스 마틴이 맡았다.
 
마틴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룬 파이브, 케이티 페리, 아리아나 그란데, 백스트리트 보이즈 등을 프로듀싱해온 인물이다.
 
방탄소년단, 콜드플레이. 사진/Credit: James Marcus Haney x Heo Jae Young x Kim So Jung
 
이번 협업설은 올봄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부터 흘러나왔다.
 
지난 10일에는 BTS가 출연한 유튜브 오리지널 뮤직쇼 '릴리즈드(RELEASED)' 진행을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이 맡아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킨 바 있다.
 
현재 전 세계 음악계에 영향력이 큰 두 팀의 협업은 큰 파급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BTS는 거대한 팬층을 바탕으로 세계적 스타들과 차례로 협업 시도를 하고 있다. 그간 그룹은 니키 미나즈, 할시, 메건 더 스탤리언, 에드 시런 등 세계음악계에 영향력이 큰 팝스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왔다.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콜드플레이는 2000년대 가장 성공한 밴드로 불린다.
 
신작 9집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는 우주를 테마로 한 세계관을 펼친 앨범이다. 밴드는 지난 5월 첫 싱글 '하이어 파워(Higher Power)' 활동 때 국내 현대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협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이 유니버스' 음원 사전 주문과 사전 예약, 싱글 CD 구매는 관련 온라인 사이트(myuniverse.coldplay.com)에서 할 수 있다.
 
콜드플레이 9집 'Music of The Spheres'. 사진/워너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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