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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세 1차 접종률 59%…"기접종자 포함 84.1% 예상"

1차 접종률 60대 93.5%·70대 92.6%

2021-09-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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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서윤 기자] 만 18~49세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59%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미 접종 받았거나 다른 대상군으로 예약한 국민을 포함하면 84%가 접종에 참여할 것으로 방역 당국은 전망했다.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은 3315만2722명이다. 전 국민의 64.6% 수준이다. 18세 이상 인구만 따지면 75.1%다. 이 중 접종 완료자는 2006만1878명으로 전 국민의 39.1%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연령대별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 기준 60대 93.5%, 70대 92.6%, 50대 92.1%, 80세 이상 82.8% 순으로 높았다. 50대 이상은 91.7%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 완료율은 70대가 88.9%로 가장 높았다. 60대는 86.4%, 80세 이상은 79.2%다.
 
특히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18~49세 청장년층의 접종이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어 인구 대비 59%의 1차 접종률을 보였다.
 
김기남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18~49세의 경우 이미 접종 받았거나 다른 대상군으로 예약한 분들을 고려하면 현재까지 인구 대비 84.1%가 접종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전예약 대상자의 예약률은 72.8%"라고 설명했다.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예약을 했더라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당일신속 예약서비스(카카오, 네이버) 등을 통해 잔여 백신을 활용한 접종을 신청하면 더 빨리 접종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12일 0시 기준 전체 예방접종 5183만2703건 중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건수는 21만5501건이다. 신고율은 0.42%(1차 0.49%, 2차 0.29%)다.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율은 접종 초기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신고 사례 중 근육통, 두통 등 일반 이상반응은 95.8%인 20만6395건, 중대한 이상반응은 4.2%인 9106건이다.
 
백신별 신고율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0.49%(1차 0.73%·2차 0.19%), 화이자 0.33%(1차 0.32%·2차 0.36%), 모더나 0.56%(1차 0.53%·2차 0.64%), 얀센 0.6%다.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만 18~49세 백신 1차 접종률은 59%다. 사진은 백신 접종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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