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무제한 수강권 첫 구독자에게 북포인트 적립

이번달 '월간 올공플랜' 사용 학생에게 혜택…교재 상품권 구입시 최대 3만원 혜택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교육의 고등 온라인 강의 브랜드 ‘이투스’가 전 강좌 무제한 수강권의 구독자에게 북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투스는 ‘월간 올공플랜’ 수강권을 이번달 첫 구독하는 학생들에게 최대 3만원 상당의 북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고 10일 밝혔다.

 

이투스는 1개월 동안 올공플랜을 수강한 회원의 경우 평균 5권 이상의 교재를 구매한 것으로 파악했다. 인터넷 강의를 듣기 위해서는 교재 구매가 필수인만큼 이번달 월간 올공플랜 수강권과 교재 상품권을 동시 구매한 회원에게 북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북포인트는 수강중인 강좌의 교재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이투스는 국내 고등 인강 업계 최초로 연 단위 수강권과 함께 월 단위로도 수강할 수 있는 ’올공플랜’을 론칭한 바 있다. 학생들은 매월 4만원대 가격에 전 학년의 모든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가입 또는 해지가 가능하다.

 

아울러 올공플랜을 수강하면 2022학년도 문이과 통합형 수능에 맞춘 강좌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 독서실 서비스 ‘이투스 캠스터디’ △하프 모의고사 △기출문제 패스 △공친클럽 △이투스 오리지널 등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까지 폭넓게 이용이 가능하다.

 

노재규 이투스교육 온라인사업 본부장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이투스가 고등 인강에서 유일하게 월 구독 방식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 이투스 인강과 양질의 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해 공부 의욕과 집중력을 높여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이투스

 

신태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