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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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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협회 형사고발에 로앤컴퍼니 "무고죄로 고소"

한국법조인협회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 등 5명 형사고발"

2021-09-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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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법률 플랫폼 '로톡'의 운영사인 로앤컴퍼니가 청년변호사 단체인 한국법조인협회를 고소하겠다고 9일 밝혔다.
 
로앤 컴퍼니는 입장문을 통해 "한국법조인협회 임원진을 무고죄로 고소한다"며 "습관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대한변협 임원진에 대한 법적 절차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는 한국법조인협회가 로앤컴퍼니가 불법 방식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예비 유니콘'에 선정됐다며 형사고발하자 대응에 나선 것이다.
 
로앤컴퍼니는 "변협과 서울지방변호사회, 한국법조인협회의 끝없는 허위사실 유포가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면서 법적 대응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사실인양 확대 재생산하는 자들에게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 청구를 비롯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적극 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법조인협회 이날 앞서 입장문을 내고 "로앤컴퍼니 법인과 김본환 대표 등 5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7일 서울방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참여기업에 로앤컴퍼니 등 20개사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기업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최대 100억원의 특별보증을 받을 수 있다.
 
대한변호사협회가 변호사 광고 플랫폼 '로톡' 가입 변호사를 징계할 수 있도록 개정한 규정이 지난달 5일 시행됐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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