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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본사·전 사업장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참여

에너지공단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업무협약

2021-08-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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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서울 성북구 삼양식품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과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양식품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삼양식품이 본사 및 전 사업장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참여한다.
 
삼양식품(003230)은 지난 27일 성북구 하월곡동 본사에서 김정수 총괄사장,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태양광,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BIPV)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및 한국형 RE100(K-RE100) 캠페인 참여에 대한 상호 협력으로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적극 기여하기로 했다.
 
먼저 삼양식품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본사 및 전 사업장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참여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건설 중인 삼양식품 밀양공장 BIPV 설치에 협력할 예정이다. BIPV는 건물과 일체화돼 주변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건축물 및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삼양식품은 K-RE100 캠페인도 적극 참여한다. RE100은 205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자는 세계적 캠페인이다. 연간 전기사용량이 100GWh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권고하고 있다.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도입된 K-RE100은 전기사용량 수준과 무관하게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과 소비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 또한 중견기업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인센티브 발굴 지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및 K-RE100 캠페인 참여로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삼양식품이 ESG경영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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