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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추미애 '열린민주당 통합 주장' 환영"

페이스북서 '촛불동지 연대' 강조…"반개혁 세력에 맞서야"

2021-08-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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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미애 후보께서 열린민주당과의 정책연대, 당 대 당 통합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제안하셨다"면서 "시의적절하고 좋은 제안이고,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9일 이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촛불혁명 완수와 민생개혁을 위해 더 큰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열린민주당은 촛불혁명을 계승하고, 문재인정부의 개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온 촛불 동지, 민주당 동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또 "(열린민주당은) 국회에서 야당의 반개혁 시도에 맞서 입법연대, 정책연대, 개혁연대를 실천해왔다"며 "무엇보다도 국민들께서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을 한 식구로 생각하고 계신다"고 했다.

이어 "창당에 대한 견해차로 출발은 달리했지만 이제 더 크게 하나 되어 제4기 민주정부 수립에 함께해야 한다"면서 "이번 대선은 민주당 후보와 야권 후보 간의 박빙 승부가 될 것이기 때문에 개혁세력이 하나 되어야 반개혁 반촛불 세력에 맞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그러면서 "양당 통합이 순리라 생각하며 양당 지도부가 조속히 만나 통합 논의를 시작하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이러한 논의가 4기 민주정부 수립에 대한 국민적 확신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부연했다.
 
9일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여주시 반려동물테마파크를 방문해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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