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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차 등 대기업 '화이자'로 변경…당국 "백신 수급 고려"

모더나 7월 셋째 주 물량 배송 지연…"화이자·모더나 함께 활용"

2021-07-19 16:16

조회수 :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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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민우 기자] 국내 대기업들의 자체접종 백신이 기존 '모더나'에서 '화이자'로 변경됐다. 모더나 백신 도입 일정이 연기되면서 백신 수급을 고려한 탄력 접종에 나선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대기업 자체접종 백신 종류와 일정이 변경된 것과 관련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같이 활용해서 접종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해 공지를 드리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매주 물량을 분산해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모더나 백신의 월별 공급 총량에는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정은경 청장은 "다만 7월 세 번째 주에 공급하기로 (모더나 백신) 물량이 품질검사나 배송의 문제로 일정이 7월 마지막 주로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배송이 지연된 모더나 백신 세 번째 주 물량은 이르면 8월 접종부터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 청장은 "공급되기로 한 물량이 7월 마지막 주에 공급되면 8월 접종부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화이자·모더나의 배송 일정 변경에 따라 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같이 활용해 접종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해 공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장에 대한 접종은 기존 27일부터로 동일하게 진행된다"며 "공급백신 종류에 대해서만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변경되는 것이며 고용부와 사업체 등 협의를 통해 접종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대기업 자체접종 백신 종류에 대하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같이 활용해 접종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해서 공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모더나 백신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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