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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수도권 선제적 거리두기 강화, 방역 위반 엄벌"

최고위원회의서 "선제 통제 못할 경우 통제분을 상태 확산" 우려

2021-07-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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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200명대를 넘어선 것과 관련해 선제적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와 방역지침 위반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송 대표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수도권 지역에서 거리두리를 선제적으로 강화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 기준 확진자가 6개월 만에 1000명이 넘었는데 전체 확진자 중 수도권 비중이 90%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초기에 1000명 이하로 통제하지 않으면 나중에 통제 불능 상태로 확산할 수 있다"며 "고위험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방역지침 위반 사례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지만, 송 대표는 이날 정부가 성급하게 방역지침 완화 시그널을 줬다는 언급은 하지 않았다.
 
아울러 송 대표는 대선경선과 관련해 "정권 교체를 바라는 국민이 50%를 넘는 상황인데 다시 한 번 마음을 돌려 민주당에 신임을 주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의 강점은 공정하게 경선에 참여하고 결과에 승복해 원팀을 만드는 것"이라며 "선거 과정에서 항상 후보들 진영 간 논란이 있지만 잘 통합시켜서 공정하게 경선을 관리하고 유능한 후보를 선출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200명대를 넘어선 것과 관련해 선제적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와 방역지침 위반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사진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사진단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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