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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하나 인테리어 대출' 시행…"목돈 드는 리모델링 부담↓"

2021-07-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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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한샘(009240)이 홈 리모델링 상품을 제1금융권인 하나은행의 금융 대출로 구매할 수 있는 ‘하나 인테리어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출 서비스 시행으로 수천만 원 상당이 소요되는 리모델링 공사를 저리의 은행 대출로 구매할 수 있어, 집 전체 리모델링부터 부엌 및 욕실 공사를 적은 부담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하나 인테리어 대출’ 금융 서비스는 한샘 리하우스 ‘스타일 패키지(Style Package)’ 상품과 ‘키친바흐(Kitchen Bach)’, ‘유로(Euro)’ 등 부엌, 욕실 제품에 적용된다.
 
30평형대 아파트를 평당 100만원대의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로 리모델링한다고 가정했을 때, 약 3000만원의 공사비용이 소요된다. 공사비용 전체를 하나 인테리어 대출로 마련한다면, 최장 60개월 동안 3000만원 대출 금액대의 최저 금리 2.6%를 적용, 매월 약 53만원의 비용으로 집 전체 리모델링을 할 수 있다.
 
30평형대의 보통 아파트에 한샘 ‘밀란(Milan)’ 그레이드로 부엌과 욕실 2개를 리모델링할때, 약 1000만원의 공사 비용이 소요될 수 있다. 비용 전액을 60개월동안 1000만원 대출 금액대의 최저 금리 3.1%를 적용한 하나 인테리어 대출로 구매 할 경우, 매월 약 18만원대의 비용으로 부엌, 욕실 리모델링을 할 수 있다.
 
하나 인테리어 대출 서비스는 비대면 온라인(모바일) 대출로 이뤄진다. 재직 기간이 2년 이상 된 근로소득자 또는 사업 영위 기간이 2년 이상 된 개인사업자이면서, 본인 명의의 아파트 소유자(소유예정 및 공동소유 포함)를 대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하나은행을 통해 비대면으로 한도확인, 계약 증빙서류 제출 등의 과정을 거쳐 대출 받을 수 있다.
 
대출은 공사 계약서에 명시된 한샘 리모델링 상품 금액에 맞춰 가능하며, 최대 3000만원까지 고객의 신용평점으로 산출된 서울보증보험의 보증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상환방식은 거치기간이 없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며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60개월 동안 분할 상환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우대조건에 따라 최저 2% 중반대의 저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자동차 구매는 할부 금융이 보편화 되어있으나 이보다 더 많은 금액이 소요될 수 있는 리모델링은 금융 혜택을 받기 어려웠다"며 "이제 리모델링 공사도 제1금융권의 금융 서비스로 초기자금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샘이 하나은행과 함께 리모델링 분할상환 금융서비스 ‘하나 인테리어 대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사진/한샘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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