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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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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전기차는 이래야지"…크고 날렵한 기아 EV6

2021-06-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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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재훈 기자] 기아의 EV6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V6는 기아가 선보이는 첫 전용 전기차입니다. 현대차의 아이오닉5과 함께 테슬라의 아성을 위협할 수 있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V6 외관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입니다. 호랑이와 같은 얼굴로 한층 세련되고 다이나믹한 느낌을 줍니다. 또 낮은 프런트, 슬릭한 옆라인, 날개 형상의 루프 스포일러와 높은 리어 끝단에서 오는 프로화일도 포인트입니다.
  
EV6는 스탠다드 모델과 GT, GT-라인으로 출시됩니다. 스탠다드 모델은 범퍼를 물흐르듯이 깔끔한 느낌의 디자인 이라면 GT와 GT-라인은 보다 과감한 스포츠카의 느낌입니다. 또 바디컬러 휠아치 가니쉬를 적용해 낮은 스탠스에서 오는 스포티함을 강화하고 GT는 21인치 전용 디자인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성능임을 강조했습니다.
 
EV6의 휠베이스는 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같은 2900mm로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합니다. 특히 GT 실내에는 D컷 스티어링 휠과 버킷 시트, 전용 액센트 컬러가 적용돼 하이 퍼포먼스 EV의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EV6에는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 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800V 충전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18분 만에 10%에서 최대 80%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단 4분30초 충전으로도 100km 주행이 가능할 만큼 충전 효율을 끌어올렸습니다.
 
기아는 당초 지난달 말까지 계획했던 EV6 사전 예약을 2주가량 앞당겨 종료했습니다. 올해 생산목표인 1만3000대 보다 2.5배 많은 계약이 몰렸기 때문입니다. EV6가 전기차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조재훈입니다.
 
조재훈 기자 cjh125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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