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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이재명 겨냥 "러시아 백신 주장, 방역 혼란 가중"

한미정상회담 백신 성과 평가하며 "K-방역, 정부·지자체 원팀 결과물"

2021-05-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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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그동안 정치권 일각에서는 백신 불안감을 부추기고 러시아 백신 도입 등을 주장하며 방역에 혼란을 가중시켰다"며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했다.
 
24일 정 전 총리는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 방미 성과 중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은 아주 커다란 성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코로나 방역 사령관을 지낸 사람으로서 그때마다 '아무 걱정 마시라,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라고 자신 있게 말씀 드려왔다"면서도 러시아 백신 도입을 주장한 이 지사에 대한 거듭된 비판을 내놨다.
 
이 지사는 백신 수급 문제와 관련해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도입 검토를 공개 주장한 바 있다. 정 전 총리가 이 지사를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러시아 백신 문제를 거론하며 이 지사를 비판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 전 총리는 "K-방역은 혼자서 만든 일이 아니다"라며 "정부와 전국 지자체가 원팀으로 뭉쳐 코로나와 싸워 온 값진 소통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발 코로나를 이용한 정치화는 그만하자"며 "국민의 생명과 국가위기 앞에서 당과 진영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꼬집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모 전시 '사람 사는 세상'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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