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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상장 첫날 '따상' 실패…13%대 급락세

2021-05-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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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염재인 기자] SK(034730)이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상장 첫날 '따상(상장 첫날 공모가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에 실패했다.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SKIET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초가 21만원 대비 13.10% 급락한 1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IET는 공모가(10만5000원) 대비 100% 급등한 21만원에 장을 시작했지만 따상까진 도달하지 못했다. 
 
SKIET가 11일 열린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념식에서 시초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염재인 기자
 
염재인 기자 yj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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