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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국민 매서운 회초리, 철저한 성찰·혁신 응답"

의원총회서 지도부 총사퇴 등 논의…"2·4 공급대책·개혁과제 차질없이 할 것"

2021-04-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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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4·7 재보궐선거 참패와 관련해 "국민의 매서운 회초리에 철저한 성찰과 혁신으로 응답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은 이번 4·7 재보선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 국민께 큰 실망을 드렸다. 의원총회 논의를 거쳐 당 지도부는 선거 결과에 책임있게 행동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 대행은 "민주당 내부의 불철저함을 혁파하는 것으로 성찰과 혁신을 시작하겠다"며 "국민이 됐다고 할 정도로 당 내부의 공정과 정의의 기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의 혁신 노력과 함께 집권 여당의 책무도 흔들림이 없이 수행하겠다"며 "코로나 방역과 경제·민생 회복에 한치의 소홀함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대표 대행은 "투기를 막고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저희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2·4 공급대책은 차질이 없도록 입법·행정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직자 투기 근절과 부동산 적폐 청산,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과 부동산거래분석원 설치도 조속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 대행은 당내 투기 여부 조사에 대해서도 "우리 당 의원들의 권익위 전수조사 결과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의원들 단호하게 법적 정치적 책임 물겠다는 약속도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화상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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