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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김 미 차관보 "바이든 행정부, 대북정책 한국 의견 중시"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면담가져…"정책검토 완료 기대"

2021-03-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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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성 김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을 검토 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의견을 중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김 차관보 대행은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면담에서 "대북정책 검토의 맨 처음부터 우리는 긴밀하게 협의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블링컨 국무장관이 지난 이틀 동안 강조했듯 중요한 대북정책 포괄적 검토 과정에서 한국의 의견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국무장관의 생산적 논의를 오늘 더 구체화하기를 원하며 정책검토를 완료하기에 앞서 몇 주 동안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노 본부장은 "대북정책을 검토하면서 우리와 긴밀하게 조율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여준 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한반도 평화 정착은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의 최우선 과제이며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는 완전한 비핵화가 이뤄져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 장관들이 지난 이틀간 했던 것처럼 실무적인 차원에서 북핵문제에 대한 생산적이고 의미 있으며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해 추후 북한에 대해 공통의 전략을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면담은 지난 18일 한미 외교·국방장관 2+2회담의 후속 조치 성격으로 한반도본부장의 북핵 협의 상대는 대북정책특별대표지만, 바이든 행정부가 아직 이 자리를 채우지 않아 김 차관보 대행과 만났다.
 
성김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대행이 1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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