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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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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탁 치다.
(글로벌금융)은행, 미얀마보다 베트남에 진출해라

2021-03-06 06:00

조회수 :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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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는 경제 잠재력이 뛰어나 한 때 제2의 베트남이라고 불리던 곳입니다. 
 
하지만 최근 미얀마가 쿠데타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국내 은행들도 신남방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미얀마는 당분간 접어야합니다.
 
미얀마보다 베트남을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베트남은 동남아 중에서도 경제 강국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위기가 한창일 때도 경제적 타격을 크게 받지 않은 점이 무엇보다 좋습니다.
 
지난해 베트남 경제는 생산·수출둔화에 따라 2.91% 성장에 그쳤지만 동남아 주요국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베트남 주요 은행들의 주가도 4월 이후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주가는 지난해 말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베트남 경제는 국내소비 회복, 상품수출 확대, 공공투자 중심의 투자 확대로 6.5%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베트남 수출도 전년대비 3%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국내 은행들은 한국계 기업의 현지투자 확대에 따른 여신수요 증가에 대비해야 합니다.
 
또 다양한 종류의 신용카드 사업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야 합니다. 최근 베트남 은행들도 정부의 은행부문 발전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신용카드 발급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유럽계 은행 진출에 대비한 경쟁력 제고 방안도 마련해야 합니다.
 
지난해  EU-베트남 FTA가 발효되면서 유럽계 은행들이 베트남으로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습니다. 한국계 은행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확대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사진/ 뉴시스, AP
 
참조:  KDB미래전략연구소의 '코로나198 팬데믹과 베트남 은행업 동향 및 시사점' 
  • 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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